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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쉼이 필요할 때 읽는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날, 잠시 멈춰 머물기 좋은 안식의 성경 구절을 풍경과 함께 모았어요. 마태복음 11:28, 시편 23편·46편이 말하는 쉼을 사진과 함께 천천히 읽어봐요.

2026년 6월 24일·2분 읽기·SOLSUNG
지치고 쉼이 필요할 때 읽는 성경 구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날이 있어요. 그런 날엔 긴 설명보다 한 구절이 더 큰 쉼이 돼요. 잠시 멈춰 머물기 좋은 안식의 말씀을 모았어요.

다 끝낸 뒤에 가야 할까요? —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일 다 마치고 나서 가야지" 미루게 되죠. 그런데 지친 그대로, 짐을 진 그대로 오라고 하세요. 다 끝낸 뒤에 오라는 게 아니에요.

쉴 만한 물 가으로 — 시편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목자는 양을 다그치지 않아요. 누이시고, 잔잔한 물가로 데려가세요. 오늘 내 걸음의 속도를 그분께 맡겨봐요.

가만히 있으라는 게 무력한 걸까요? — 시편 46:10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가만히 있으라는 건, 그분을 신뢰하며 내려놓으라는 거예요.

가만히 있는 게 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 멈춤 안에서, 짐 진 채로 오라 하신 분이 이미 곁에 계세요. 오늘은 그 말씀 한 줄에 잠깐 기대어 쉬어도 괜찮아요.

오늘 마음에 남는 한 구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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