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묵상을 둘이서 함께 걸어요
같은 공동체 안에서 짝을 맺고, 한 주 동안 묵상 일수를 함께 채우는 챌린지가 열렸어요. 하루 쉬어도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아요. 왜 묵상에 짝을 붙였는지 그 이야기를 짧게 전해드려요.
요즘 소테리아에 서로 같이 하고 있다는 느낌을 더하는 작업을 했어요. 무엇이 새로워졌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바꿨는지 짧게 전해드릴게요.
이번에 이렇게 바뀌었어요
같은 공동체 안에서 짝을 맺고 한 주를 함께 걸어요.
'함께하는 챌린지'가 열렸어요. 같은 공동체에 있는 분에게 함께하자고 청하고, 한 주 동안 둘이서 묵상 일수를 나눠 채워요. 목표를 채우면 묵상 보상인 만나를 둘 다 받아요. 퀘스트 화면 맨 위에서 시작해요.
하루 쉬어도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아요.
채운 날이 그대로 쌓이는 방식이에요. 날마다 연속으로 이어갈 필요가 없어서, 한 날 놓쳐도 숫자가 0이 되지 않아요.
짝이 묵상을 마치면 알려드려요.
아직 오늘을 시작하지 않은 짝은 '콕 찌르기'로 조용히 부를 수 있어요. 같은 알림이 하루에 여러 번 가지는 않으니 안심하세요.
리그에서 누군가 나를 앞지르면 그 자리에서 알려드려요.
원하지 않으시면 알림 설정에서 끌 수 있어요. 밤에는 보내지 않아요.
저녁에 우리 공동체 소식을 전해드려요.
오늘 우리 공동체에서 몇 분이 함께 묵상했는지 알려드려요.
탐색에 '명화로 보는 성경'이 열렸어요.
그림 한 점을 오래 들여다보다가 성경 한 대목을 만나는 이야기예요.
왜 이렇게 바꿨냐면요
소테리아는 처음부터 공동체 안에서 쓰는 앱이었어요. 같은 공동체에 속한 분들이 저마다 오늘의 말씀을 열고, 피드에서 서로의 묵상을 읽기도 해요. 그런데 만들면서 계속 마음에 걸리는 게 있었어요. 다들 묵상을 하고는 있는데, 서로 같이 하고 있다는 느낌은 옅더라고요.
사실 이 방식은 제가 직접 써보고 가져왔어요. 언어를 공부하는 앱인 듀오링고에 친구와 함께 목표를 채우는 기능이 있어요. 저도 그걸 쓰면서 혼자 할 때와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그만두고 싶은 날에도 상대가 채워둔 칸이 보이면 한 번 더 열게 되더라고요.
혼자였으면 닫았을 날에도, 옆에 누가 있으면 한 번 더 열게 돼요. 그걸 묵상에도 가져오고 싶었어요.
그래서 짝을 붙이되, 부담은 붙이지 않으려고 했어요. 하루 쉬어도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도 그래서예요. 목표를 못 채운 주에는 보상만 다음으로 미뤄져요. 잃는 것은 없어요.
앞으로도 계속 다듬을게요
지금은 짝 한 명과 한 주를 걷는 것부터 시작해요. 써보시고 어떤 점이 좋았는지, 무엇이 불편했는지 알려주시면 다음에 반영할게요.
오늘, 함께 걸을 한 분을 떠올려 볼까요? 오늘의 묵상 시작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