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을 마치면 편지가 도착해요
안녕하세요, 소테리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달라진 요즘이에요. 이번 소식에는 오래 준비한 것이 하나 있어요. 묵상을 쓰고 나면 그걸로 끝이었는데, 이제 몇 시간 뒤에 그날의 마음을 읽은 편지가 도착합니다. 혼자 꺼내놓은 글이 혼자 남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1묵상을 마치면, 편지가 도착해요

지금까지는 묵상을 쓰고 「완료」를 누르면 거기서 끝이었어요. 숫자가 하나 올라가고 화면이 닫혔죠. 마음을 꺼내놓은 자리에 아무 답도 돌아오지 않는 것이 늘 아쉬웠습니다. 이제 묵상을 마치고 몇 시간 뒤, 그날 고른 마음과 쓰신 문장을 읽은 편지가 도착해요. 알림으로 알려드리고, 지난 편지는 묵상 다이어리에서 그날 기록 아래에 함께 놓여요. 언제든 다시 펼쳐볼 수 있습니다.
2나가도, 쓰던 글은 그대로 있어요

묵상을 쓰다 나가려 하면 화면 한가운데를 막는 창이 떴어요. 「정말 나가시겠어요?」 한 줄뿐이라, 지금까지 쓴 것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 수 없었죠. 이제 아래에서 시트가 조용히 올라와요. 여섯 단계 중 어디까지 왔는지 보여주고, 쓰던 내용은 저장해 둔다고 먼저 알려드려요. 본문 화면도 함께 정리해서 장절과 제목이 가운데 서고, 번역본을 바꾸거나 소리로 듣는 버튼이 한 줄에 놓였습니다.
그 밖에 달라진 것
새로워졌어요
- 구절집과 묵상을 종이 카드로 나눌 수 있어요. 공유하기 전에 내가 쓴 문장에서 한 줄을 골라 카드에 넣을 수 있습니다.
- 공동체 탭에서 오늘 함께 묵상한 얼굴과, 서로가 무엇 앞에 머물렀는지가 보여요.
- 말씀학습에서 하트가 떨어져도 기다렸다가 다시 채울 수 있어요.
좋아졌어요
- 매일 묵상의 배경 이야기가 설명 대신 장면으로 바뀌었어요. 그날 본문 속 사람들의 말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 묵상 글이 한 번에 읽히도록 다시 다듬었어요. 앞 문장을 되짚어야 이해되던 자리를 그 자리에서 풀었습니다.
- 앱 곳곳의 말투를 하나로 맞췄어요. 무엇이 잘 되지 않았는지 알려주는 문구도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 프로필의 구절 카드에 책갈피 그림이 들어가고, 구절을 누르면 카드를 넘겨보듯 볼 수 있어요.
- 알림 시간을 고르는 화면이 안드로이드에서도 앱답게 열려요.
- 가입할 때 알림을 켤지 묻지 않아요. 먼저 묵상을 해보시고 나중에 정하시면 됩니다.
- 탈퇴하시면 30일 뒤에 남아 있던 기록까지 모두 지워져요.
고쳤어요
- 카카오로 로그인할 때 드물게 실패하던 문제를 고쳤어요.
- 말씀학습에서 하트가 없을 때 아무 말 없이 잠기던 것과, 답이 틀려도 정답을 알려주지 않던 것을 고쳤어요.
- 새 소식이 알림함에 들어오지 않던 문제를 고쳤어요.
- 탐색 피드가 잠깐 「묵상이 없어요」로 보이던 것을 고쳤어요.
- 공동체에서 나가기·내보내기·해산이 막혀 있던 것을 고쳤어요.
- 공동체에 속하지 않았는데 리그가 보이던 것을 정리했어요.
- 신고한 글을 되돌릴 수 없던 문제를 고쳤어요.
